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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e Diary
오랫동안 꿈궈오던 장소, 내가 태어난 곳에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잔디 마당이 있고 여러 종류의 과일 나무가 있으며 그중 사과 나무가 가장 많이 있다.
양 옆으로 가파른 산이 바람을 막아주고 작으나마 홍천강으로 이어지는 계곡도 있다.
깊은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초저...
몇 년 전 저녁식사 중 지인이 선물 받은 와인이라며 오렌지 빛의 와인을 함께 마신 적이 있다. 그 당시 지인도 그 와인의 정체에 대해 잘 몰랐던 것 같은데 나중에 알고 보니 그것은 바로 오렌지 와인이었다. 무엇보다 기존의...
내가 살고 있는 내곡리엔 긴 소나무 산책길이 있다. 풀코스로 천천이 돌면 3시간 정도 걸리는데 시작과 끝나는 곳을 내 마음대로 정할 수 있어 다양한 코스가 만들어 진다.
무지개가 떴다. 앞동산에서 저 멀리 뒷동산까지 반구를 그리며 선명하게. 이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 지인들에게 보내주었다. 소원을 비시라~~~~~
모두들 좋아한다. 그 선명함에 그리고 그 장엄한 모습에..... 오랜만에 추억 속에 자리 잡고 있던 자신들만의 무지개를 다시 꺼내보는 시간이 되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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