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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일어나는 와인에 대한 생각들을 적어놓은 곳입니다.
Pinot Noir Pay D'oc 2011 & Crozes Hermitage Syrah 2011
Pinot Noir Pay D'oc 2011 & Crozes Hermitage Syrah 2011 2017-01-28


며칠 전 지인과 함께 판교에 있는 봉피양을 다시 찾았다. 물론 와인은 그 전과 다른 것을 준비했다. Pinot Noir 2011, Domaine de L'Aigle과 Les Fees Brunes Crozes Hermitage Syrah 2011, Jean- Luc Colombo. 이 도멘의 피노는 처음 마셔보는 것이었는데 뻬이 독 지역이라 약간의 호기심이 있었다. 하지만 큰 감명을 주지는 못했다. 좀 싱거운 와인... 피노의 향을 약간 갖고 있는... 고기 맛이 좀 더 튀었다. 시라의 경우는 피노보다 좀 묵직했지만 균형이 썩 좋지는 못했다. 적절한 와인을 선택하는덴 못 미쳤지만 지인과의 저녁 식사는 좋았다. 조금 다른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2017년엔 좀 달라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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