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일상에서 일어나는 와인에 대한 생각들을 적어놓은 곳입니다.
Bourgogne 2016, Benjamin Leroux
Bourgogne 2016, Benjamin Leroux 2018-09-27

2016년 부르곤뉴, 피노는 어려서 마시던가 아니면 충분히 숙성시켜 마시는 것이 좋은데... 2016년은 영한 빈티지의 특성을 잘 보여준다. 적당한 산미와 진한 과일 향과 뒤쪽으로 기분 좋게 올라오는 피노의 드라이한 장미 향이 스처지나가듯 ... 분명 모던한 피노의 맛을 잘 연출한 와인이다. 벤자민 르후의 양조 감각이 돋보이는 와인. 와인은 30분 정도 지나야 어느 정도 목넘김이 좋아진다. 잔에서 브리딩하면서 천천히 그리고 신중하게 마셔 볼만한 와인.  

댓글 수정

Password

수정 취소

/ byte

댓글 입력

Name Password 관리자답변보기

확인

/ byte


*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