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꽉찬 맛이 아니다. 미네랄이 느껴지기는 하지만 충분하지 않으며 균형도 좀 모자란 상태.

코멘트 깊은 향을 갖고 있으나 닫혀 있는 상태. 1시간 이상 지나도 뒤가 열리지 않으며 5년이상 세월이 흘러야 제 맛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부르곤뉴 같은 맑은 색과 진하지 않은 유기농 와인의 향이 더욱 고급스러움을 느끼게 한다.

코멘트 Blanc de Blanc 샴페인인데 충분히 숙성되었다. 어느 정도의 산미와 균형이 잘 잡혀 있어 마시기 편하며 강하지 않은 효모 향이 은은하게 받치고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입갑도 좋은 편

코멘트 젖은 낙엽같은 퀴퀴한 냄새, 또는 비오는 날 숲 속에서 느낄수 있는 향기, 그러나 세련된 맛과 향은 아직도 생생했다. 입안 전체로 퍼지는 맛과 잘 짜여진 구조는 오래되었지만 빛나는 빈티지임에 틀림 없었다. 아직도 20년 이상 충분히 더 숙성시킬 수 있는 힘이 남아 있었다. 토양의 힘과 빈티지의 조화가 이루어낸 역작이라고 볼 수 있다.

코멘트 맛이 최고점에 이른 와인. 우아함은 좀 떨어지지만 활짝 열려 맛의 맨 정상에 있는 ... 비가 많이 왔기 때문에 맛에서 조밀함이 덜한데 이 모든 것을 감안한다해도 와인은 무척 매력적이었다.

코멘트 힘이 있고 신선함이 살아 있으며 균형이 좋은 와인. 숙성이 잘 된 와인으로 지금 마시기에 아주 좋은 와인이다.

코멘트 산미와 질감이 있기는 하나 더 많이 기다려야 하는 와인. 벨런스가 썩 좋은 와인은 아님

코멘트 향기는 좋으나 입에서는 좀 닫혀있다. 2008년의 특징인 답답함을 느끼게함. 좋은 와인이지만 빈티지의 한계를 벗어나지는 못함

코멘트 론 와인의 깊은 맛이 잘 살아 있으며 지금 마시기에 적당. 10분 정도 오픈 후 마시면 더욱 좋다. 강하지 않으면서 숙성된 와인의 품위를 잘 보여 줌

코멘트 지금 마시기에 좋은 와인, 적당한 향과 입감 산미가 잘 조화를 이루고 있다. 마고 특유의 잔잔한 매력을 갖고 있는 와인

코멘트 열리는데 30분 정도 시간이 걸린다. 산미는 좀 모자라지만 잘익은 과일맛이 숙성되어 가볍게 느껴지지는 않음. 2003년의 산미 부재를 여전히 갖고 있음. fresh가 관건

코멘트 너무 기름기가 느껴지지 않고 산뜻한 맛이 느껴진다. 가볍고 발랄하다. 신맛이 있지만 과하지 않고 적당해 감칠맛을 유지시켜줌. 전체적인 균형은 좀 모자란 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