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신선한 맛보다는 효모향이 짖게 나타나는 맛. 산미는 살아 있으며 맛은 중간 정도의 보디감. 힘이 충분해 좀더 숙성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

코멘트 Blanc de Blanc 샴페인인데 충분히 숙성되었다. 어느 정도의 산미와 균형이 잘 잡혀 있어 마시기 편하며 강하지 않은 효모 향이 은은하게 받치고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입갑도 좋은 편

코멘트 구조감과 바디가 좋은 샴페인으로 균형 또한 잘 맞아 있다. 섬세함이 좀 떨어지는 것이 흠. 과일과 함께 마시는 것보다는 흰색 육류와 더 잘 어울릴듯

코멘트 기분 좋으면서 힘이 느껴지는 샴페인. 산미가 좋으며 효모향이 강하게 느껴지지만 잘 정제된 느낌이다. 균형 또한 좋으며 시간이 지나도 맛의 흐트러짐이 없고 조밀함이 잘 살아 있음.

코멘트 샴페인이 갖고 있는 상큼하면서도 기분 좋은 맛이 많이 무뎌져 있는 맛. 입에서 로제이기 때문에 약간의 중량감은 있으나 우아함은 느껴지지 않는다. 전체적으로 비트한 맛이 좀 느껴지고 버블 역시 섬세하게 올라오지 않는다. 스트레스가 있는 맛.

코멘트 섬세한 맛의 대명사 같은... 코에서는 우아한 효모향과 입안에 넣자마사 사방으로 퍼져나가 사라졌다가 잠시 후 돌아오는 맛. 가벼운 것 같지만 마치 결정들 하나하나가 응고 되어 있다가 입안에서 터져버리는 것 같은 기분 좋은 느낌을 준다. 버블은 작고 섬세하며 오랜 시간이 지나도 끊임없이 시각을 즐겁게 한다.

코멘트 어느 맛이 특별하게 튀지 않은, 낮은 단계에서 균형은 잘 맞아 있다. 산미는 충분하지 않으나 기분 좋게 마실 수 있는 샴페인. 개성은 좀 모자람.

코멘트 신선함은 있으나 신맛이 너무 강하게 느껴지고 뒤가 많이 약함. 아페리티프로 한잔 정도가 적당.

코멘트 색은 황금 빛으로 많이 진전 되었으며 효모 향이 아주 강하게 올라온다. 맛은 전체적으로 강하며 힘이 있고 산미 또한 응집되어 있는 듯한 생생함을 보여준다. 오래된 샴페인의 섬세함이 힘에 눌려있는 상태.

코멘트 부드러운 산미를 갖고 있으며 맛이 풍부하다. 적당한 우아함 때문에 기분좋은 와인.

코멘트 Extra dry한 샴페인, 향과 맛이 오래 지속적이지는 않지만 순수한 드라이 맛은 즐길 수 있다. 약간 영함이 느껴지기도 함. 복잡하지 않은 샴페인.

코멘트 묵직한 맛, 오크 향과 효모의 오래 된 향이 함께 있으며 색은 많이 진전된 상태. 오래 되었지만 파워가 느껴지는 샴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