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균형과 산미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와인으로 입안 전체로 만족감을 준다.

코멘트 잘 숙성된 와인. 부드러운 타닌과 감칠맛나는 산미 그리고 오래된 빈티지의 토양 향과 버섯 향들이 엷어진 색과 더불어 깊은 풍미를 준다. 무엇보다 균형이 잘 유지되면서 숙성이 되어 남다른 맛을 보여주었다.

코멘트 부드러우면서 복잡한 향, 잘익은 카베르네의 맛이 느껴짐. 섬세함이 좀 부족하며 균형이 와인의 명성에 비해서는 좀 모자란 편임. 미국와인이지만 유럽 스타일을 갖고 있는....

코멘트 올드 빈티지 맛으로 들어갔음에도 아직 영한 느낌. 몇년 더 있으면 열릴 수 있는... 아직은 뒤쪽에서 응축된 맛이 선명하게 살아 있다. 세월의 문제... 잘만든 와인이다. 올드 카베르네의 톡특한 맛을 잘 살리고 있다.

코멘트 아직 영한 와인으로 신선함이 살아 있다. 진한 맛과 향, 그리고 좋은 균형을 가졌지만 4시간 정도 디켄팅 후에도 맛이 완전히 열리지 않아 더 많은 세월이 필요.

코멘트 벨벳처럼 부르러움이 살아 있고 전체적인 입감도 균형있으면서 힘이 느껴진다. 과하지 않은 맛과 향이 미국 나파 스타일이 아닌 유럽 풍의 맛과 향이 들어간 느낌. 잘만든 와인이다.

코멘트 중간 정도의 상큼함이 살아 있는 화이트. 소비뇽의 특징을 잘 살리기위해 오크에는 최소한으로 사용했고 마시기에 편한 스타일로 만들었다.

코멘트 처음에는 날풀 향이 강했지만 시간이 30분 이상 지나자 부드럽게 맛이 변했다. 초창기 산미는 아주 강하게 느껴졌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전체적인 맛의 균형속에 하나의 요소로 녹아 들었다. 실크 같은 부드러움, 뒤쪽에 약간의 움푹 파인 맛의 불균형이 조금 안타깝다. 미국 와인으로써는 고급스러우나 유럽 와인과 견주었을 때 최고급의 품위를 논하기에는 조금 모자람.

코멘트 다양한 품종이 섞여 하모니를 이룬 와인.향이 독특하지만 맛에서는 융합된 질감이 기분 좋게 살아 있다.

코멘트 오크 향이 강하면서 색은 짙은 골드 색. 균형이 좋아 마시게에 편하지만 와인 자체의 보디와 질감이 있는 편이다.

코멘트 산미가 초창기 도드라지는 와인이다. 색은 충분히 발달해 엷은 갈색을 띄고 있으며 향과 맛은 올드 CS 의 맛을 잘 보여주고 있음. 균형은 중간 정도

코멘트 산미가 좀 떨어지기는 하지만 지금 마시기에 충분히 부드러워졌다. 균형은 중간 정도. 좀더 강한 산미가 있었다면 전체적으로 큰 인상을 줄수 있는 와인. 좀더 숙성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