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Bordeaux vintage 

보르도의 빈티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역시테루아(날씨를 포함한 와인 생장 조건)인데 변덕스러운 날씨덕분에 빈트너들이 가슴을 많이 조였던 한 해라고 볼 수 있다. 때문에 이런 변화 무쌍한 날씨에 최대한잘 대응하고 잘 익은 포도들만을 품질 유지를 위해 사용해 와인을 만든 샤또들은 어려움을 평균 정도 수준까지는 끌어 올릴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있었다. 그러므로 2011년 빈티지를 빈트너들의 해라고 조심스럽게이야기하고 있다.

 

날씨

일반적으로 보르도에서는 겨울과 봄에 강우량 많고 6월에는 덥고 드라이하며 포도밭에서는 물 부족 현상이 있다. 그래서착색 시기 동안 포도나무의 성장을 막고 포도 알들에 집중하는 현상이 있어야 위대한 빈티지를 탄생시킬 수 있다는 것이 그 동안의 연구 결과다. 중요 결과들을 보면 우박이 4월25일쏘테른 지역에 내려 500헥타를 강타 했으며 4월에 이미 30도가 넘는 더운 날씨를 보여주었다. 6월 말까지 날씨는 변화 무쌍, 강수량은 평균 이상으로 2008년이나 2005년보다 높았다. 특히Pessac Leognan 지역은 메독이나 생테밀리옹 지역보다 높았다. 2011년 7월 초의 낮 동안 날씨는 30도를 웃도는 여름 날씨였지만 아침 기온이아주 낮았고 일조량이 턱없이 부족 200시간(2010년 281시간, 2009년 271시간에비해)을 기록했다. 결과적으로 봄에는 여름과 같은 날씨, 그래서 그린 수확은 일찍 시작되었고 6월에 햇볕이 많이 모자라 타닌의완숙이 어려웠다. 8월에는 평균 이상 온도를 보이면서 수확시기가 앞당겨 졌다. 전체적으로 예측할 수 없는 날씨변화로 빈트너들이 상당히 어려움을 격은 해.

 

날씨에 따른 포도의 품질 

위와 같은 변화무쌍의 날씨 때문에 포도밭을 아주효과적으로 가꾼 샤또와 어려운 날씨 조건에도 잘 견딜 수 있는 토양 조건을 갖고 있는 샤또들에게 많이 유리했던 해라고 볼 수 있다. 그 결과 좋은 토양을 갖고 있는 곳에서는 이미 포도가 성장해 있었고 젊은 포도나무나 드라이한 토양의 메를로들은성장이 멈추었다. 포도의 품질의 결정하는 중요 포인트로 타닌이 충분히 잘 익지 않았다는 것은 이들이형성되는 초기 시기인 6~7월에 날씨 결과가 말해주는데 평년에 비해 일조량과 강수량이 평균 이하로 많은어려움이 있었다. 봄이 없었고 직접적으로 여름으로 향했음에도 불구하고 일조량이 모자라는 이상한 날씨결과를 보여주었다. 이 같은 영향으로 포도들이 충분히 익지 않은 곳에서 많은 포도들이 그린 상태로 남아있었고 익은 것들도 포도 알이 아주 작았다.

 

2011 빈티지는… 

2011빈티지는 한마디로 요약하면 빈트너(Vintner)의해라고 볼 수 있다. 타닌이 충분하게 성숙되어야 하는 6~7월에날씨가 좋지 않은 것이 가장 중요한 요인이며 이 때문에 발생한 여러 가지 부정적인 요소들을 인위적인 방법으로 복원하려는 빈트너들의 노력이 돋보일수 있는 해였다. 결과는 두 가지 양상으로 좁혀졌는데 첫째는 완벽하지 못한 타닌을 보완하기 위해 양조과정에서 평소보다 좀더 많은 타닌을 뽑아 냈다. (타닌을 뽑아낼 때 얼마만큼 섬세하게 최대한얻었는지가 맛의 중요 point. 지나친 것은 거칠고 알갱이가 느껴질 정도의 타닌이 포착되고 기분 나쁜 맛을 보여줌. 반면 잘 뽑아낸 타닌은 궁글고 목에서 부드럽고 세련됨을 보여주며 매끄럽게 넘어간다) 이 과정에서 서서히 무리를 가하지 않으면서 기술적으로 잘 뽑아낸 샤또의 경우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두었지만그렇지 못한 곳에서는 입에서 거친 타닌의 맛을 직접적으로 느껴야 했다. 물론 타닌의 문제가 있어도 인공적으로뽑아내려는 시도를 하지 않은 또는 아주 적절한 상태만 한 샤또들도 눈에 띄었다. 이 같은 샤또들의 노력에따라 결과는 균형이 잘 이루어 진 것과 잘 못 이루어진 모양을 보이게 되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강한타닌의 모습은 대부분 샤또에서 만날 수 있었다.

 

두 번째는 이 같은 어려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좋은토양을 갖고 있는 샤또들의 자연적인 조절능력에 의거하여 이들의 결과물을 최대한 존중하고 비 간섭적인 상태를 유지하며 와인을 만든 샤또들이다. 이 과정에서는 좋은 포도의 선별이 가장 중요한 역할이었다. 이렇게선별된 포도들(포도 알갱이들)은 최대한 자연적인 상태의 양조를통해 <과용> 되지 않은 타닌을 와인에서 선보일수 있었다. 시음자의 선호도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아무리 양조 기술이 발달했다 해도 아직까지 인위적인방법을 통해 어느 선 이상까지 품질을 뛰어 넘을 수는 없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준 해라고 볼 수 있겠다.이 같은 현상은 2001년 빈티지에서도 조금 볼 수 있었는데 2001년 빈티지의 상황이 지금보다는 훨씬 좋았다고 생각한다. 다만 2011년은 타닌은 어려웠지만 산도 즉 신선한 맛은 어느 정도 잘 유지가 되었기 때문에 숙성하는 데는 어려움이있을 수 있으나 보다 빠르게 마시고 즐기는 데는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 아쉬움이 있다면 대부분의그랑 크뤼 샤또들이 같은 노력을 했기 때문에 샤또간 품질의 격차나 지역간 품질의 격차가 그리 심하게 나지 않으며 균일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시음자의입장에서 안타까움이 있었다. 지난 10년간의 보르도 빈티지특성을 살펴보면 산도의 부족으로 어려웠던 빈티지는 2003년이었고 보르도의 이미지를 유지한 해는 2004, 2007, 2008년 이다. 2000, 2005,2009년은각기 성격이 달랐지만 견고하면서 좋은 해로 받아들일 수 있고 이들 중 2009년을 최고 해로 보고 있다. 2010빈티지는 이들과는 아주 달랐다. 높은 알코올과 낮은 PH는 어느 정도 균형을 이루었지만, 그래서 좀더 오래 숙성할 수있다고 보르도인들이 이야기하지만 정작 좋은 와인들이 갖고 있는 높은 단계에서의 조밀함과 균형 감, 그리고이들이 보여주는 우아함이 동반되지는 못했었다. 전반적으로 품질은 균일함을 유지했고 그 차이는 1/2 point에서 결정될 수 있는 정도. 품질이 좋은 결과를 보여준지역은 쏘테른, 바르싹 등의 리쿠어 와인 선전, 화이트 중상, 레드들의 품질은 중에서 중상을 넘나들고 있다. Aging은 오래할 수 있는 조건이 되지 못하며 다른 빈티지에 비해 빠르게 소진해야 할 빈티지라 생각된다. 이제 2011년은 2010년과 비해 또 다른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보르도의 어느 누구도 2010보다 좋은 해라고 말하는 사람은 없다. 이 같은 인상은 시간이 지나면 보다 선명하게 드러날 것이다. 와인은한 명 한 명의 아이들처럼 모두 개성을 갖고 있고 이들이 태어나고 자란 환경에 따라 또는 교육 받는 정도에 따라 아주 다른 모습으로 성장하는 것처럼와인도 태어난 환경과 양조자의 노력에 따라 다르게 숙성되어 갈 것이다. 특징이 없는 빈티지는 결국 개성이없으며 이것은 테이블에서 외면 받을 수도 있다. 시음 자로써, 와인을좋아하는 애호가로써 자연적인 특징을 그대로 간직한 와인을 즐기길 원한다. 그러나 2011년은 이미 너무도 많은 단계에서 상업에 굴복한 해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본다. 후세들에게 과연 2011년 빈티지는 어떻게 보여질는지 10년 아니 빠르면 6년의 시간을 기다려 보기로 한다.

 

2011년 빈티지 시음 후기

보르도에서 현재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는 주제는유기농법의 도입이다. 전체적으로 유기 농을 하면서 월력에 따라 와인을 만드는 바이오다이나믹 농법이 큰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같은양상에 불을 짚인 곳은 바로 샤또 퐁테 카네로 이 농법을 10년에 걸쳐 준비하고 그 결과물이 나오기시작한 몇 년 전부터 품질의 향상이 아주 돋보였다. 2009년 빈티지는 파커에게 100점을 받았고 모든 평론가들로부터 상위점수를 받고 있다. 그러나이 농법에 큰 기대를 걸지 않는 진정으로 와인의 맛을 바꾸는 것이 월력이나 유기 농에 있다고 보지 않으며 기술의 발전으로 대변하는 사람들도 있다.

 

또 다른 이슈는 작년에 이어 중국 시장의 확대를생각할 수 있다. 단지 일 등급 와인들뿐만 아니라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그랑 크뤼급 와인들이 중국시장에서활성화 되고 있는데 이는 점차적으로 그랑크뤼 협회의 프로모션이 좋은 효과를 얻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점차적으로 중국 시장에서 와인교육이 활성화되는 결과로 볼 수 있기도 하다. 중국 시장이 지금처럼 지속 될 수는 없겠지만 당분간 보르도 와인시장에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사실. 대부분 한국 시장의 90년대중반 같은 폭발적인 반응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2011년의가격문제인데 2009와 2010년 동안 비록 품질이 좋았다고는하나 가격 상승이 너무 커 소비자들에게 부담을 주었고 2011년 빈티지가 품질 면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지는 못하고 있기 때문에 가격하락은 분명 이루어 질것으로 예상. 특히 우리나라와 같이 올드 빈티지로승부하는 시장이 아닌 경우 가격이 좋은 명성 높은 샤또의 구입은 시장유지에서 중요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예(Ch. La conseillante, L’Evangile, 이들의 1^st와인뿐 아니라 2nd와인에도 주목 필요) 그밖에 빨리 소모할 수 있으면서 좋은 입감을 얻을 수 있는 와인들도 주목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각 지역별 샤또별 시음 노트

전체 약 300개의이상의 2011 빈티지 와인을 시음 했다. 각 지역별 시음한 와인들 중에서 격차가 그리 심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눈에 띄는 맛과 균형 감을 갖고 있는 와인을 선별해 보았다. 특히 작은 차이를 표시하기 위해 +외에 (+)를 사용 같은 급에서 조금 더 품질이 좋음을 표시했다. 여러개의(+)를 받은 것은 한 단계 위급은 아니지만 그 level에서좀 더 좋음을 표시한 것. 단지 + 만이 등급을 표시 한것임. 1등급 + ~ 5등급 +++++ (최고 등급)

3등급과 4등급 사이:+++(+), +++(-),+++1/2, +++1/2(-) 또는 +++1/2(+) 등.

 

Sauterne et Barssac 지역

2011년 스위트 와인은 복잡성과 농밀함이 어느 정도 이루어 졌고 스위트 와인에서 가장 중요한 신선함이많이 느껴진 것은 사실. 그러나 전체적으로 섬세한 맛과 우아함이 좀 떨어지는 경향을 보였다.

Premier Cru Superieur

> Chateau D’Yquem: ++++(-)

  전반적으로풍부함과 복잡함이 느껴졌지만 약간 무거운 느낌을 주었다.

Premier Cru Classe

> Ch .LaTour Blanche:+++1/2

> Ch.Lafaurie-Peyraguey:+++(-)

> ClosHaut-Peyraguey :+++(-)

> Ch dePayne Vigneau: +++

> Ch.Suduiraut: +++1/2

> Ch.Coutet: +++

> Ch.Guiraud : +++

> Ch.Rieussec : +++(-)

>Ch.Pabaud-Promis:+++

> ChSigalas-Rabaud : ++1/2

 

Second Cru Classe

> Ch Nairac: +++

> Ch deMyrat : ++1/2(-)

> Ch DoisyDaene : ++1/2

> ChDoisy-Vedrines : ++

> Ch d’Arche: ++1/2(-)

> Ch Filhot: ++1/2

> ChBroustet : ++

> Ch Caillou: ++

> Ch Suau :++1/2(+)(+)

> Ch deMalle : ++1/2

> Ch Romer :++

> Ch Lamothe: ++1/2

> Ch LamotheGuignard : ++

 

Pessac-Leognan지역

 

Pessac-Leognan Red Wine

몇몇 샤또가타닌을 좀 더 뽑아내려는 시도를 한 것으로 보이지만 전체적으로 포도가 갖고 있는 품질 한계에서 잘 뽑은 편이며 날씨가 좋지 않아 포도가 충분히익지 않았다는 생각이 듬

> Ch Haut-Brion ++++(+) / 타닌이 있으나 점잖고, 우화함이 조금 느껴지지만 강하지는 않음. 전체적으로 균형이 조밀하게 맞지는 않았다

> Le Clarence de Haut-Brion +++1/2

좀더 강한성향을 보여주었지만 신선한 맛은 살아 있었음, 좀더 드라이하면서 강한 타닌 보임

> Ch.Haut Brion Blanc ++++(-) / elegant, 쏘비뇽과 세미뇽의 적절한 조화가 잘 이루어졌고 깊은 맛과 향이 느껴짐.그러나 최고급의 맛에서는 좀 떨어짐. 

> La Clarte de Haut-Brion(white) : +++

> Ch La Mission Haut Brion ++++(-) / 타닌이 너무 앞서있는 상태

> LA CHAPELLE DE LA MISSION HAUT-BRION +++

섬세함이 있지만역시 강성의 타닌이 문제. Maceration의 기간을 6일정도 줄였는데도타닌이 아주 강함, 산미는 좋았고 부드러움이 뒤에서 느껴짐. 

>Ch.La Mission Haut-Brion Blanc +++1/2(+)/ 세미옹의 부드러움이 아주 길 여운으로 남는다

----------------------------------

> Ch Chante Grive : ++1/2(+)

> Ch Ferande : ++1/2

> Ch Rahoul : ++1/2(-)

> Ch Bouscaut : +++

> Ch Carbonnieur : +++(-)

> Domaine de Chevalier +++1/2

> Ch de Fieuzal : ++1/2(+)

> Ch de France : +++

> ChHaut-Bailly : +++1/2

> Ch Haut –Bergey : ++1/2(+)

> Ch Larrivet – Haut Brion : +++

> Ch La Louvier : ++1/2(+)

> Ch LatourMartillac : +++

> Ch Les Carmes Haut-Brion: +++1/2

> Ch Malartic Lagraviere : +++1/2

> Ch Olivier : ++1/2(+)

> Ch Pape Clement : +++1/2(+)

> Ch Picque Caillou : ++1/2(+)

> Ch Smith Haut Lafite : +++1/2(+)

 

Pessac-Leognan White Wine

전체적으로쏘비뇽의 맛이 강하고 우아한 맛이 결여됨. 한쪽으로 너무 치우친 경향을 보이고 있음

> Le Dragon de Quintus (AOC

> La Clarte de Haut Brion : ++++1/2

> Ch. La Mission Haut Brion Blanc : ++++

-----------------------------------

> Ch de Chante Grive : +++1/2

> Ch Ferande : ++1/2

> Ch Rahoul : ++1/2

> Ch Bouscaut : ++1/2

> Ch Carbonnieur : ++1/2

> Domaine de Chevalier +++

> Ch de Fieuzal : ++1/2(+)

> Ch de France : +++

> Ch Haut –Bergey : ++1/2(+)

> ChLarrivet – Haut Brion : +++

> Ch LaLouvier : ++1/2

> Ch LatourMartillac : +++1/2

> ChMalartic Lagraviere : +++

> Ch Olivier: ++1/2

> Ch PapeClement : ++++, 오크 힌트가 있으면서 타 와인 과는구별되는 품질을 보임

> Ch PicqueCaillou : ++1/2

> Ch SmithHaut Lafite : +++1/2, 올해는 Sauvignon Gris를 5% 사용한 것이 특징. 

 

Saint-Emilion, Pomerol 지역

대부분 와인들이 타닌을 너무 뽑아냈다. 이들의 강성 때문에 아주 균일함이 느껴졌고 모두 너무 타닌에 신경을 썼다는 느낌. 와인 전체가 진한 것이 사실이나 포도가 질 익어 나타나는 진함이 아니라 인위적인 지나친 추출에 의한 강성이었다.   

Saint-Emilion / Pomerol 최상급 와인

> Ch Petrus : ++++ :100% 메를로 클라식한 해. 균형과 산미는 좋으며 과일 향이 풍부하다. 2001년과 비슷한 해. 타닌도 좋은 상태 수확량은 좀 줄었지만 평균치 유지 색은 맑았지만 전체적인 입감에서 조금 부족함이 있었고 미네랄은더 많이 느껴졌다.

 

Moueix와인(Saint-Emilion) / 전체적으로 타닌이 잘 익지 않았고 좀 차갑게 느껴지고 향긋함이덜함. 스파이시한 향은 없지만 인위적인 타닌 추출은 거의 느껴지질 않았음.

>Puy-Blanquet +++

>La Serre +++

>Mugdelaire +++1/2

>Belaire-Montagne +++1/2

 

Moueix와인(Pomerol) / 역시 tannin의Maturity가 좋지 않음. 반면 산미는 수확 마지막 시기에 날씨가 좋아 수확시기 선택에 따라 결과에 차등이 가능했다.

>Ch. Plince +++1/2

>Ch.Lafleur-Gazin +++1/2(+)

>Ch.Bourgneuf +++

>Ch.La Grace +++

>Ch.La Tour a Pomerol +++(-)

>Ch.Certan de May +++1/2

>Ch.Providence +++

>Ch.Hosanna +++(-)

>Ch.La Fleur-Petrus +++1/2(++)

>Ch. Trotanoy ++++(-)

 

> Ch Le Pin : ++++1/2 향이 아주 이국적이면서 우아함이 느껴짐. 포도밭 2.4헥타에서 생산. 올해부터새로 진 셀러에서 생산, 1차 스테인리스 알코올 발효, 뉴 오크 통숙성. 아주 좋은 구조를 갖고 있으며 개성이 있고 신선하며 아름다운 타닌을 갖고 있다. 아주 양념이 잘된 음식을 먹는 것과 같은 느낌. 복잡성이 조금 모자라기는 했음.

> Ch Cheval Blanc : ++++,향과 맛에서 많이 닫혀있음. 강한성격을 보임.

- Le Petit Cheval :+++1/2

- La Tour de Pin :+++(-)

- Ch. Quinault L’Enclos :+++

----------------------------------------

> Ch l’Evangile ; ++++1/2(-) 아름다운 맛을 보여주었다. 73%를 일차 와인에 사용하고 27%를 2차 와인에 사용. 포도 알들이작았지만 집중도 있어선지 과일 맛이 인상적이었다. 타닌은 적당했고 맛은 아주 드라이 했다. 향보다는 맛에서 우월했다.

 

AOC Saint-Emilion

Premier Grand Cru Classe B

대부분의 와인들이 타닌을 너무 뽑아내 강한 성향이느껴졌고 또한 균등한 맛을 보여줌. 기술적이든 토양의 특징이든 모두 타닌에 신경을 너무 흔적이 보임. 진한 것은 사실이나 포도가 잘 익어 나타나는 진함보다는 인위적인 추출에 의한 진함이 보여짐   

> Ch. LaGaffeliere; +++1/2(+)

> Ch. TrotteVieille: +++1/2(+)

> Ch Canon; +++1/2

> ChFigeac;+++1/2

> Ch Beau SejourBecaut;+++1/2

> Ch.Fourtet ;+++1/2

> Ch.Troplong Mondot ;++++1/2

> Ch. Balestard La Tonnelle :+++1/2

> Ch. Berliquet ; +++

> Ch. Canon La Gaffeliere ; +++1/2(+)

> Ch. Cap de Mourin ; +++

> Ch.Dassault; +++

> Ch. FrancMayne; +++

> Ch. Grand Mayne ;+++(-)

> Ch. La Couspande ;+++(-)

> Ch. La Dominique ;+++

> Ch. La Tour Figeac ; +++

> Ch. Larcis Ducasse : +++(-)

> Ch. Larmande ;+++

> Ch. Soutard : +++(-)

> Ch. Villemaurine : +++(-)

> Le Dragon de Quintus : +++ (54.3% Merlot, 45.7% C.F, )

  진하고 우화함이 함께 있고 잘 익은 메를로 보여주었지만 타닌에서 거친 감이 좀 느껴졌다

Haut Biron 소유의 와인

>Ch. Quintus : +++1/2(+) 50.5% Merlot, 49.5% C.F/ 좀더 정제 되었으며 입감이 좋은 편임, 전체적으로 신선함이 있었다.

 

AOC Pomerol

타닌을 강제적으로 뽑아내지는 않았지만 전체적으로균일한 느낌을 받음. 차갑게 느껴지는 맛의 뉴앙스와 우아함이 결여.

> Ch Beauregard: +++1/2(++)

> Ch Clinet ;+++1/2

> Ch Gazin :+++1/2

> Ch La Cabanne +++1/2(-)

> Ch La Conseillant : ++++(-)

> Ch La Croix de Gay ;+++

> Ch La Point : +++

> Ch Petit Village : +++1/2

 

> Ch ALTIMAR : +++(+)

> Clos du BEAU PERE ; ++

> Ch BEAU SOLEIL ; ++1/2

> Ch BEL-AIR ++1/2

> Ch BELLEGRAVE :++1/2

> Ch LE BON PASTEUR : ++

> Ch BONALGUE : ++

> Ch BOURGNEUF : ++1/2

 

> Ch LE CAILLOU : ++1/2

> Ch CANTON DES ORMEAUX : ++1/2

> Ch CERTAN ; +++

> Ch LE CHEMIN : +++

> Ch CHENE LIEGE ++1/2

> Ch du CLOCHER : ++1/2

> Ch LA CROIX : ++

> Ch LA CROIX DU CASSE : ++1/2(+)

 

> Ch LA CROIX DE GAY : ++1/2

> Ch CROIX DES ROUZES : ++1/2(+)

> Ch LA CROIX TAILLEFER : +++

> Ch LA CROIX TOULIFAUT : ++1/2

> Ch DOMAINE DE L’EGISE : ++1/2

> Ch L’ENCLOS : ++

> Ch ENCLOS HAUT-MAZEYRES : ++1/2

> Ch FAYAT : ++1/2(-)

> Ch FERRAND : ++

> Ch FEYTIT-CLINET : +++

> Ch FRANC MAILLET : ++1/2

> Ch LA GANNE : ++1/2

> Ch GOMBAUDE-GUILLOT : ++1/2

 

> Ch GOUPRIE : ++1/2

> Ch GRAND BEAUSEJOUR : +++

> Ch GRAND MOULINET : +++

> Ch GUILLOT CLAUZEL : ++1/2(-)

> Ch HAUT CLOQUET : ++1/2(+)

> Ch HAUT – FERRAND : ++1/2(-)

> Ch HAUT-MAILLET : ++1/2

> Ch LA FLEUR DU ROY : +++

 

> Ch Beauregard : +++1/2(++)

> Ch Clinet ; +++1/2

> Ch Gazin : +++1/2

> Ch La Cabanne +++1/2(-)

> Ch La Conseillant : ++++(-)

> Ch La Croix de Gay ;+++

> Ch La Point : +++

> Ch Petit Village : +++1/2

 

> Ch Beauregard : +++1/2(++)

> Ch Clinet ; +++1/2

> Ch Gazin : +++1/2

> Ch La Cabanne +++1/2(-)

> Ch La Conseillant : ++++(-)

> Ch La Croix de Gay ;+++

> Ch La Point : +++

> Ch Petit Village : +++1/2

 

Medoc지역

메독 지역은 전체적으로 풍부한 과일 향은 없었고타닌이 너무 추출되어 강한 맛을 보여 주었다. 이로 인해 균형이 깨진 곳이 더러 있었으며 전체적으로는균일한 품질을 보여주었다. 개성이 없는 특히 토양 조건이 어려운 샤또일수록 이 점을 보안하기 위해 더욱강성의 와인을 만들려고 노력.

 

Premier Grand Cru

> Ch LafiteRothschild :++++

아주 견고하고 섬세함보다는 강건함. 향은 elegant했다.

> ChDuhart-Milon +++1/2/ 많이 닫혀 있었고 포텐셜이 좋은와인, 보디는 중간 정도였지만 균형은 잘 맞았다.

> ChCarruades +++1/2 / 첫 맛에서 과일 맛이 강했고 피니쉬가아주 길었다

 

> ChMouton Rothschild ;++++(-) / 토양 향이 많이 나면서가벼운 느낌이 있고 특히 색이 엷은 것이 특징. 많이 닫혀 있으며 우화한 맛은 있었음 깊고 알코올과타닌은 강한 편. 입감이 그리 크게 느껴지지는 않음.

> Ch PetitMouton +++/향이 좋지만 맛에서 좀 떨어짐

> Ch.D’Amaillac+++1/2(+)/ 입감이 좋으며 산도 좋고 균형이 잘 맞았지만 깊이가좀 딸리는 편. 그러나 매력적인 와인.

 

Margaux, Moulis, Listrac AOC

마고 특유의 부드러우면서 향긋한 조화가 중간 정도만이루어진 해. 인위적인 타닌 추출이

있었다고 보여진다.2011빈티지가 갖고 있는 한계성을 어떻게 보르도 양조 가들이 대처하는가를 잘 설명해주고 있다. 마치 2000년 이전으로 돌아간듯한 느낌. 특별히 두각 되는 샤또가 없었다는아쉬움이 있지만 음용 시기가 좀더 앞당겨 질 거란 생각을 한다. 고 Moulisen Medoc지역은 좀 진하긴 하지만 향에서는 매력이 있고 입감은 좋은 편. Listrac의전체 균형은 중 상정도 되지만 대체로 묽은 편임. 산미가 좀 떨어지고 독특한 매력이 없는 평범함유지. Moulis의 경우 Listrac보다는 좀더 조밀함을 보여주었고향이 매력적이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는 역시 묽은 편이었음. 균형과조화가 낮은 단계.

>Ch. Greysac: ++

>Ch. La Tourde By : ++

 

>Clarke: ++1/2(+)

>Ch.Fonreaud;++1/2

>Ch. FourcasDupre;++1/2(-)

>Ch. FourcasHosten;++1/2(+)

 

>Ch. Chasse Spleen:++1/2(++)

>Ch. Maucaillou++1/2(+++)

>Ch.Poujeaux;++1/2(++)

 

>Ch. Brane Cantenac:+++1/2

>Ch. CantenacBrown: +++

>Ch. Augludet+++(-)

>Ch. Dauzac:+++

>Ch. Desmirail+++(-)

>Ch. duTertre;+++

>Ch.Ferriere;+++

>Ch. Giscourt:+++1/2

>Ch. Kiwan:+++1/2

>Ch. Labegorce+++

>Ch. Lascombes:+++(-)

>Ch. Malescot-StExupery : +++1/2

>Ch. Marquis de Terme : +++

>Ch. Monbrison ; +++(-)

>Ch. Prieur-Lichine ;+++(-)

>Ch. Rauzan Gassiers ; +++1/2

>Ch. Rauzan-Segle ; +++1/2

>Ch. Siran ;+++

 

AOC Haut Medoc

오 메독 와인들은날씨가 추웠다는 것을 입증이라도 하듯 타닌은 아주 강하며 색은 진했다. 잘 익은 과일 맛은 사라졌으며 피니쉬가길지 않고 강한 타닌 때문에 전체적인 조화가 무너진 상태. 반면 산미는 조금 살아 있어 그나마 다행이었다. 대부분 와인들이 균등했으며 레벨의 차가 거의 없었다. 

 

>Ch Beaumont : +++

>Ch Belgrave : +++(-)

>Ch Camansac : ++1/2

>Ch Cantemerle : +++

>Ch Citran : ++1/2

>Ch Coufran : ++1/2

>Ch de Lamarque : +++

>Ch La Tour Carnet : ++1/2

>Ch Malescasse : ++1/2

 

AOC Saint Julien

생 쥴리앙지역 와인은 감칠맛이 배재 되었으며 부드러움 보다 곧고 강한 성향을 지님. 이곳 와인의 특징 중 하나인 스파이시함이전혀 없었으며 균일하면서 우아한 맛을 대변하지 못한 해. 사람으로 치면 인간미가 없는 똑똑한 사람.  

>Ch. Baychevelle : +++1/2, 균형이 잘 이루어짐

>Ch. Branaire Ducru +++ 드라이, 잔잔한 향이 살아 있음.

>Ch. Gloria +++전체적으로 가볍지만 균형이 좋음.

>Ch. Gruaud Larose +++(+) 향이 좋음, 맛은 중상, 미네랄이좀 느껴짐

>Ch. Lagrange ++1/2(+)

>Ch. Langoa Barton +++

>Ch. Leoville Barton +++(-)

>Ch. Leoville Poyferre +++1/2(+) /잘 만든 와인, 과일 맛이 있고 균형이 좋음.

>Ch. Saint Pierre +++(+)

>Ch. Talbot +++(-)

 

AOC Pauillac

전반적으로타닌은 강했고 신선했으며 균형은 70~80% 정도만 보여주었다. 샤또에따라 균형이 잘 이루어진 곳도 있었지만 대체로 장기 숙성은 어려울 듯. 또한 포이약 특유의 강한 입감은 느끼기어려울 듯. 날씨의 한계가 그대로 미침, 하여 vintner들의 보정이 있었다 해도 어려운 해였음. 전체적으로 균일한 모습을더욱 선명하게 보여줌  

> Ch Pontet Carnet;++++1/2

풍부한 향이 올라옴. 과하지 않은 맛, 타닌은 아주 부드러우며 매력적, 입에서 천천히 강성이 느껴지는 와인. 산미는 아주 좋으면서 뒤가 깔끔하다. Pauillac 지역의 강성이직접적으로 느껴지질 않으면서 긴 여운을 동반하는 복잡한 형태.  

 

>Ch ClercMillon +++1/2

>Ch Batailly  +++1/2

>Ch Croizet Bage +++(-)

>GrandPuy Ducasse +++

>Ch GrandPuy Lacoste +++1/2

>Ch HautBage Liberal +++

>Ch LynchBages +++

>Ch LynchMousses +++(-)

>ChPichon Longueville Contesse de Lalande +++1/2

>ChPichon Longueville Baron +++1/2(++)

AOC Saint- Estephe

생떼스태프의거친 맛은 잘 느껴지지 않았고 대신 타닌은 강성. 산미가 좀 강해 이 지역 와인의 자연적인 맛을 해치고 있다. 거친 타닌에서 느껴지는 맛이 와인의 품위를 떨구는 역할을 하고 있어 결과적으로 균형을 깨고 있다.

 

> Cos d’Estournel++++/ 색이 진하고 구조가 좋았다.

> LesPagodes de cos +++1/2(+) / 신선하며 균형이 좋고입감이 좋아 잘 짜여있다는 느낌.

> Goulee(Medoc) ++1/2 뒤가 많이 약하고 단맛도 있었음 

 

>Ch.Montrose +++1/2(++) / 향이 많이 발달했고 intense, 조밀한 면과 매력이 있긴 하지만 뒤쪽에서 모자람이 느껴짐. 타닌은강하지만 기분 좋은…….

> La dame deMontrose +++1/2 색은 진한 편, 균형이 좀 모자람, 미네랄이 좀 느껴짐

 

>Tronquoy-Lalande +++1/2(+) / 닫혀 있지만 기분좋은 맛, 산도가 좋았고 우화 함까지는 못 갔음.

>Tronquoy de Sainte-Ame +++ / 균형이 모자람, 스트레스 받은 것 같은, 이 지역의 특징으로 봤을 때 타닌이 강하지는않았음.

>Ch Cos Labory; +++1/2 / 미네랄이 느껴지고 균형은 OK

 

>Ch dePez +++/ 뒤가 너무 가볍다.

>Ch Lafont-Rochet+++1/2 / 중간이 조금 비어있음

>Ch Ormesde Pez +++(-) / 탄내, 가벼움

>Ch PhelanSegur +++(+)/가볍지만잘 만들어진 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