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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ink now
아직 영한 느낌이 좀 있지만 즐길 수 있는 와인. 특히 superiore는 7~8년 지났을 때 잘 숙성된 맛을 냈었는데 2014년도 가볍게 느껴지지는 않았다. 균형있게 만든 와인으로 바르베라 달바의 적당한 신선한 맛이 잘 녹아있었다. 여행하며 저녁에 마시면 좋을 와인, 87p
7년까지 기다려 마실 와인은 아니었지만 뜻밖에 보르도다운 부드러움과 잘 숙성된 맛이 느껴져 좋았다. 본래 Maucaillou는 Moulis en Medoc지역에서 잘 만드는 와인인데 이 와인은 그 샤토에서 만드는 일반 와인. 가격 대비 아주 훌륭한 맛을 선사, 향이 좋고 적당한 섬세함과 잘 숙성된...
향은 있지만 뒤맛이 좀 딸리는 와인이다. 충분히 읶지 않은 포도에서 타닌을 인위적으로 더 축출하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 그래서 자연스러운 맛이 느껴지지 않는다. 향은 그런대로 좋은 편, 오픈하고 1시간 정도 지나면 바디와 향 모두 잘 풀린다. 하지만 그랑 크뤼의 감동을 느끼기엔 좀 부족하다. ...
중간 정도의 입감을 갖고 있는 CDP. 과일 향과 맛은 충분히 농축되어 녹아있다. 완전히 열리려면 시간이 좀 필요하겠지만 포도가 잘익었기 때문이지 지금 마셔도 부담감이 없다. CDP답지않게 섬세함도 느낄 수 있는데 아마도 토양의 영향이 큰것 같다. 2~3년 지켜보며 마시면 재미있을 와인. 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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