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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일어나는 와인에 대한 생각들을 적어놓은 곳입니다.
LAN a Mano (limited) 2010
LAN a Mano (limited) 2010 2017-09-03

Lan 와인을 마셔본지 몇 년은 된것 같다. 하여 특별하게 오픈해 봤다. 2010년이라 몇 년 더 숙성시켜야 제맛을 낼것으로 생각했지만 혹시나해서 디켄팅을 염려에 두고 오픈했는데 ... 강했다. 그냥 강했으면 그런대로 좋았을텐데 뉴 오크 향과 맛이 강해 좀 실망스러웠다. 왜 모두들 좋게 와인을 만든다면서 새 오크 통에 그렇게 숙성하는 것인지... 과일 본연의 맛은 모두 어디 간것인지.... 한 2틀지나 다시 마셔봤지만 역시 달라지는 것은 없었다. 우아함이 없으니 .... 물론 세월이 많이 흘러 오크 향과 맛이 와인 속으로 들어가면 좀 나아지겠지만 ... 균형이 문제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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