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보르도의 풍미가 느껴지는 와인, 지금 마시기 시작할 수 있는 와인이다. 전체적으로 중간정도의 입감을 갖고 있지만 잔잔한 매력을 지닌 와인

코멘트 2009년의 특징을 잘 갖고 있는 매력적인 와인. 균형이 잘 잡혀 강하지만 우와하게 느낄 수 있는 풍미가 느껴진다. 지금 마시면 좋다

코멘트 젖은 낙엽같은 퀴퀴한 냄새, 또는 비오는 날 숲 속에서 느낄수 있는 향기, 그러나 세련된 맛과 향은 아직도 생생했다. 입안 전체로 퍼지는 맛과 잘 짜여진 구조는 오래되었지만 빛나는 빈티지임에 틀림 없었다. 아직도 20년 이상 충분히 더 숙성시킬 수 있는 힘이 남아 있었다. 토양의 힘과 빈티지의 조화가 이루어낸 역작이라고 볼 수 있다.

코멘트 맛이 최고점에 이른 와인. 우아함은 좀 떨어지지만 활짝 열려 맛의 맨 정상에 있는 ... 비가 많이 왔기 때문에 맛에서 조밀함이 덜한데 이 모든 것을 감안한다해도 와인은 무척 매력적이었다.

코멘트 지금 마시기에 좋은 와인, 적당한 향과 입감 산미가 잘 조화를 이루고 있다. 마고 특유의 잔잔한 매력을 갖고 있는 와인

코멘트 열리는데 30분 정도 시간이 걸린다. 산미는 좀 모자라지만 잘익은 과일맛이 숙성되어 가볍게 느껴지지는 않음. 2003년의 산미 부재를 여전히 갖고 있음. fresh가 관건

코멘트 중간 정도의 바디를 갖고 있지만 균형이 좋아 마시기에 편하다. 잘 익은 보르도 향이 마시는데 기분 좋게하고 한 병을 다마시는 동안까지 향과 맛이 흐트러지지않는다. 가격대비 좋은 와인

코멘트 보르도 특유의 향이 좋았다. 맛은 붉은 과일 맛과 오크 맛이 조화를 이루었지만 전체적인 전체적인 조밀감은 떨어짐. 뒤가 약했음. 2007년 빈티지의 특징, 하지만 인위적으로 타닌을 더뽑아내지는 않아 맛 자체가 아주 자연스러웠다. 향과 맛의 이중성...

코멘트 견고한 와인. 세월이 좀더 지나면 피어날 수 있는 와인으로 지금마시기에는 아쉬움이 남는다. 찌꺼기가 많이 있고 맛에서 약간의 답답함을 느끼지만 향에서는 어느정도 올라옴.

코멘트 전체적으로 부드러우며 과일 맛이 잘 느껴짐. 모나지 않은 편안한 와인. 산미가 약간 강하지만 진한 과일 맛이 잘 커버해주고 있다.

코멘트 와인은 닫혀있어 1시간 정도 디켄팅 필요. 맛과 향이 섬세하다. 특히 맛에서 과하지 않으면서 중간정도의 입감과 조밀함이 느껴진다. 신중한 맛과 생각할 수 있는 여지를 시간이 지나면서 보여준다. delicate.

코멘트 어려운 빈티지임에도 불구하고 잘 숙성된 와인. 1시간 이상 디캔팅하면 와인 맛이 많이 정제되고 전형적인 보르도 메독 지역의 맛가 향을 보인다. 부드럽지만 개성이 잘 살아 있어 편하게 마시기에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