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과하지 않은 오크 향기가 잘 정선되어 있으며 적당한 산미가 있고 특히 미네랄이 많이 느껴진다. 유질감도 있어 결코 가볍지 않으면서 소비뇽 블랑의 독특한 향에 부드러운 막을 한번 씌운것 같은 미묘함이 살아 있다.

코멘트 미국 와인이지만 보르도 풍의 부드러움과 우아함을 갖고 있는 와인. 적절한 산미와 타닌이 강하지 않게 느껴지며 균형이 잘 잡혀 있어 알코올을 강하게 느낄 수 없음. 기분 좋은 와인+ 잘익은 카베르네 소비뇽.

코멘트 까베르네 소비뇽의 강한 성향을 유감 없이 보여주는 와인. 3시간 정도 디켄팅 필요, 99년 빈티지지만 아직 생생하며 영하다는 느낌이 들어 5년 이상 더 숙성하면 좋을 듯. 카베르네 단 품종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향과 맛을 간직하고 있으며 직선적인 힘을 보여준다. 타닌과 산미가 강하게 서로 조화를 이루면서 6시간 이후까지 힘을 잃지 않고 건장하다. 스위트한 타닌은 아직 느껴지지 않으며 색 또한 아주 어두운 루비 빛을 띄고 있다.

코멘트 오래된 샤르도네의 맛, 2년 정도 이전에 마시면 더 좋은 그러나 올드 빈티지의 특성을 잘 드러냄. 온도는 조금 시원한 상태로 마시는 것이 좋음.

코멘트 잘 익었고 독특한 끝향을 갖고 있다. 섬세한 질감이 느껴지며 깊이가 있다.

코멘트 응고 된 맛과 향, 말린 과일, 너트등 복잡하고 진한. 특히 기분좋은 신선함이 지루하지 않게하며 균형이 잘 맞아 있다.

코멘트 잘익은 CS의 맛, 타닌의 단맛은 좀 있고 미네랄이 끝에서 느껴짐. 향은 약간 콜크의 냄새가 있다. 메그넘. 30분 정도 지나면 거친 산도가 부드러워지면서 올드 CS의 풍미를 멋지게 풍긴다.

코멘트 섬세함이 살아 있는 와인.스타일은 다른, continuum의 첫 빈티지. 균형은 잘 맞아 있다

코멘트 무계감을 느낄 수 있는 와인으로 힘은 있지만 균형이 좀 모자란 편임. 산미는 조금 모자라고 타닌은 앞서있는 상태.

코멘트 아직 영하지만 균형이 잘 맞아 오랫동안 숙성할 수 있는 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