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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ink now
론 지역 와인은 지금 마시기에 적당한 빈티지가 몇 년도일까? 내가 이것 저것 마셔본 결과 2011년이 시음 적기로 생각 된다. 2012년이나 2013년도 마실 수는 있지만 열리지 않은 둔탁함이 입안에서 느껴지고 2012년 같은 경우엔 전체적으로 가벼운 느낌이 지배적이다. 여러병 Gigon...
2008년은 바르바레스코 와인으로 사실 좀 영한 편이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2009나 2010보다 좋다는 생각이고 지금 오픈해 천천히 잔에서 브리딩하며 즐길 수 있는 와인이다. 처음엔 약간 신맛이 많이 느껴지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전체적인 균형이 잘 살아 난다. 어려운 와인이 아니다. 가을 바람에 ...
샤또 마뇰은 내가 처음 보르도 와인을 접할 시절 방문하게 된 곳이다. 그 곳에 머물면서 아침일찍 포도밭 주변을 조깅한 것이 생각난다. 2011년 산은 오래간만에 마셨는데 보르도의 부드러움과 향긋함이 과하지 않게 느껴져 좋았다. 좋은 빈티지는 아니지만 지금 마시기에 적당한 와인이다. 1시간정도 마시...
1999년이면 벌써 16년 전에 포도를 수확해 샴페인으로 만든 것인데 아직까지 생생한 맛이 느껴진다. 물론 샴페인이 에이징 되면서 보여지는 지긋한 효모향과 무뎌진 상큼함을 대신하는 무게감이 입안에서 느껴진다. 산미는 적당하고 깊은 맛이 느껴지면서 우리가 흔히 상상하는 샴페인 맛보다는 다른 매력을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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