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일상에서 일어나는 와인에 대한 생각들을 적어놓은 곳입니다.
부르곤뉴 2012,2013 비교
부르곤뉴 2012,2013 비교 2016-06-12



부르곤뉴의 2012년 빈티지는 좀 묽다는 생각이 들었다. 반면 2013은 좀더 조밀한 느낌이 있다. 물론 만드는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전체적인 느낌이 그렇다. 그리고 좋은 부르곤뉴 와인 2012는 좀 닫혀 있어 마시는데 답답함을 느낄 수 있으며 중간 정도의 부르고뉴는 2013년이 지금 마셔도 아주 질감이 좋다. 2012년 산미가 있지만 전체적인 조밀성이 많이 떨어지는 느낌이다. 부르곤뉴는 초창기에 마시던가 8년이상 묶혔다가 마시는 것이 좋은 것 같다. 그 와인이 로마네 꽁티라 할지라도...

댓글 수정

Password

수정 취소

/ byte

댓글 입력

Name Password 관리자답변보기

확인

/ byte


*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