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일상에서 일어나는 와인에 대한 생각들을 적어놓은 곳입니다.
Limoux 스파클링
Limoux 스파클링 2016-07-30

쏟아지는 스프클링, 스푸만테,까바, 샴페인, 크레멍등등 여름이되니 시장에 더 많은 스파클링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나도 요새는 더위에 저항하기위해 자주 스파클링을 마시는 편이다. 샴페인은 가격 때문에 자주 못 마시지만 다양한 스파클링은 더운 여름 청량감을 주고 기분도 좋게한다. 몇일전 마신 프랑스 리무 지역의 로제 스파클링, 샴페인의 제조 과정이 이 지역에서 한 멍청한 수도승에의해 우연히 발견되었다는 곳. 2년 전 이 지역을 돌아보며 화이트 와인의 품질과 이 곳 샤르도네로 만든 스파클링의 품질이 샴페인 못지 않다는 것을 느끼고 왔었다. 하여 마트에 갔다가 우연히 premiere라는 리무 스파클링 로제를 발견하고 연어와, 오징어 순대를 만들어 함께했다. 가격대비 뛰어난 맛. 로제의 산듯하면서 약간의 무게감이 느껴지는 질감이 훈제 연어와 잘 맞아 떨어졌다. 올 여름은 유난히도 덥다. 얼마나 많은 스파클링을 오픈해야할까?  

 

댓글 수정

Password

수정 취소

/ byte

댓글 입력

Name Password 관리자답변보기

확인

/ byte


*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