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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일어나는 와인에 대한 생각들을 적어놓은 곳입니다.
Crozes Hermitage 2013, Vidal Fleury
Crozes Hermitage 2013, Vidal Fleury 2016-10-07

오늘 저녁은 아주 간단하게 느타리 버섯과 토시살 몇 점을 먹는 것으로 대신했다. 함께한 와인은 Crozes Hermitage 2013년, Vidal Fleury와인인데 13년 빈티지의 품질을 알아보기 위해서 였다. 영한것을 감안하더라도 좀 가볍다는 생각이 들었다. 균형은 중간 정도. 아주 시끄러운 공간에서 아무 생각없이 마시는 와인으로서는 별 문제 없지만 음식을 마주하며 천천히 마시는 와인으로는 입감이나 느낌이 좀 모자란다. 그나마 좀 시원하게 마시면 좋은데 더 가볍게 느껴질 수 있어 세월을 1~2년 기다려 보는 것도 좋겠다. 지금은 오픈하고 한 시간 정도 기다렸다가 마시면 좋을 듯하다. 시간이 충분하다면....  83~8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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