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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일어나는 와인에 대한 생각들을 적어놓은 곳입니다.
Pouilly Fuisse, 2013 Bouchard P&F 2탄
Pouilly Fuisse, 2013 Bouchard P&F 2탄 2016-12-08


마시고 남은 푸이 퓌세 반병과 어제 사온 홍새우를 올리브 오일을 살짝 뿌려 오븐에 구어 전식으로 하고 역시 어제 사온 아귀를 찜으로 요리해 본식으로 이른 저녁식사를 했다. 와인은 냉장고에 넣어 두었는데 만 하루가 지났는데도 향과 맛은 여전했다. 물론 약간 풀어지기는 했지만 본질적인 맛엔 아무 문제가 없었다. 저녁에 비가 제법 많이 내리고 있다. 내일은 깨끗한 하늘을 좀 볼 수 있을런지... 기온은 점점 내려가고 있다. 겨울의 정점을 향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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