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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e Diary
요즘 거의 매일 자전거를 타면서 과거의 기억들이 하나둘씩 스쳐지나가듯 떠오른다. 첫 배움에서 바다를 가르며 달리는 오늘까지.... 내가 자전거를 처음 접한 것은 초등학교 5학년 정도 때였다. 오래전이지만 기억...
꼬마 자전거를 타고 달렸다. 처음엔 집에서부터 낙산 해변까지 왕복 2시간거리, 마을을 가로질러 둑방 자전거 길에 오르면 그 다음부터는 거의 직선으로 해변까지 도달할 수 있다. 가을이면 연어가 올라오는 내린 천이 바다에 닿을 때까지 그 풍경을 감상하며 굵은 벚꽃나무가 가로수처럼 펼쳐진 길을 달릴 수...
스페인 북부, 갈리시아 지역의 Albarino 와인 시음 얼마 전 Hyatt 호텔에서 있었던 포르투갈 와인, 특히 99%가 화이트 와인으로 단일 품종인 알바리뇨 품종으로 만든 화이트 와인 시음회였다. 보통 스...
JW동대문 메리어트 호텔에서 포르투칼 와인 시음을 했다. 올해로 3번째 참석하는 것 같은데 매년 다른 와이너리가 참여하고 있어 새롭기는 했지만 포르투칼 와인의 다양성을 절대적으로 느끼기엔 좀 부족함이 있었다. 그래도 참석한 사람들에게 시음하면서 얻은 정보들을 종합해보면, 빈티지는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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