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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가 좋은 샴페인, NV이지만 잘 익은 샴페인이다. 둔탁한 섬세함이 있지만 차라리 보디감으로 느끼는 것이 좋겠다. 가볍지 않은 맛, 향으로 어느 정도 중후한 느낌을 준다. 볼린저 로제 샴페인에서 좋은 인상을 얻지 못했다면 지금 이 마실 적기라 생각한다. 92p
매력적인 와인이다. 첫 오픈했을 때 피노의 강하면서 매혹적인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병을 오픈하고 2시간 정도는 맛과 향을 유지하므로 다양하게 진화해가는 변화를 천천히 음미할 수 있다. 좀더 다양해지고 복잡해지지만 단순한 피노의 맛을 즐기려면 오픈 후 잔에서 브리딩하면서 30분내에 마시...
신맛이 도드라진 와인이지만 감칠맛이나 우아한 신맛과는 거리가 있다. 포도가 좀 덜 익었거나 충분히 숙성되지 않아 다른 맛과 엉켜있는 맛이다. 하지만 20분 정도 잔에서 브리딩하며 마시면 지금 즐길 수 있는 와인. 몇년 더 숙성되면 와인 맛은 좀더 진전이 되겠지만 놀라운 변화는 없을 것 같다. 86...
전형적인 보르도 향을 갖고 있는 와인. 14년이 지났지만 아직 생생하게 살아있으며 한 30분 이상 잔에서 브리딩해 마시면 좋다. 약간의 스파이시한 향이 올라오지만 균형이 잘 잡힌 입감이 아주 매력적이다. 다만 뒤끝이 좀 약하게 느껴지지만 크게 티가나는 정도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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