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마시기 편한 와인. 오징어 요리와 함께 했는데 궁합이 적당. 산미가 있지만 향이나 맛에서 질감이 느껴지지는 않는, 아페리티프로 마시면 좋은 와인

코멘트 지금 마시기에 적당한 입감을 갖고 있다. 산미가 좋고 중간 정도의 무게감, 매력적인 향, 균형은 중간에서 약간 오른 정도. 잘 정제 된 맛이 느껴진다.

코멘트 영하지만 부드럽다. 오픈하고 디켄팅하지 않은 상태에서 30분 이상 지나면 전체적인 맛의 균형과 좋은 질감을 느낄 수 있다. 13개 품종을 모두 섞어 만든 와인인만큼 한마디로 표현하기는 어렵지만 섬세함과 실키함 그리고 중간 정도의 바디감이 잘 살아 있는 와인.

코멘트 2007 빈티지 까바지만 신선한 맛이 여전히 살아 있다. 전체적인 조화는 중간 정도, 산미가 조금 돋보인다.

코멘트 피노로 만든 로제, 맛의 균형이 아주 잘 이루어져 마시기 편하다. 가볍고 상큼하며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와인

코멘트 구릿한 향이 처음에 올라오면서 메를로의 특징을 잘 보여줌. 아주 드라이하며 숙성 되가는 과정의 맛. 뒤쪽으로 응고 된 비트한 맛이 살짝 느껴지지만 전체적인 맛은 무난. 조금 닫혀지고 있다는 생각.

코멘트 처음에는 날풀 향이 강했지만 시간이 30분 이상 지나자 부드럽게 맛이 변했다. 초창기 산미는 아주 강하게 느껴졌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전체적인 맛의 균형속에 하나의 요소로 녹아 들었다. 실크 같은 부드러움, 뒤쪽에 약간의 움푹 파인 맛의 불균형이 조금 안타깝다. 미국 와인으로써는 고급스러우나 유럽 와인과 견주었을 때 최고급의 품위를 논하기에는 조금 모자람.

코멘트 상큼하면서 정제된 신선한 맛이 일품이다. 균형이 잘 맞아 있으며 지니치지 않은 산미가 음식과의 조화를 아주 잘 이끌어 낸다. 연어나 화이트 고기와 아주 잘 어울리며 입안에서의 질감이 기분 좋게 느껴짐.

코멘트 색은 엷게 진전되었고 부드럽고 섬세한 맛이 잘 살아 있다.타닌은 스위트하게 변했으며 산미는 조금 모자란 상태. 올빈 특유의 감칠맛이 좀 부족하고 우아함이 떨어진다.

코멘트 아직 많이 영하지만 스파이시한 향과 붉은 과일향이 잘 발달된 와인. 2~3년 후면 아주 좋은 맛을 낼 수 있을것 같음. 전체적인 균형은 중간 정도로 뒷맛이 조금 빠지는 경향이 있다.

코멘트 균형은 잘 맞지 않았고 산미가 도드라 진다. 아직은 좀 영한 느낌. 비트한 맛이 끝에서 느껴짐.

코멘트 충분히 숙성된 맛, 색은 진한 골드, 오래된 리슬링의 페트롤 향과 산미가 뭉쳐져 약간 비트한 맛으로 연결. 4시간 이후에 마셔도 맛과 향이 힘차게 살아 있다. 매우 인상적인 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