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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e Diary
몇일 전 서울 노보텔에서 열린 샴페인 시음에 다녀 왔다. 일반적으로 잘 알려진 3개지역외에 cote de bar가 추가 되고 모두 11개 도멘이 참석했다. 평균 4~6개 샴페인을 각 도멘에서 시음할 수 있었으니 모두 50~60병 된다. 드라이에서 엑스트라 드라이, 드미색까지. 로제도 있었는데 피노...
가능한 일일까?
이사온지 벌써 2주가 넘었지만 아직 그런 생각이든다. 마치 여행 온 이방인처럼 그렇게 낮설게 또는 적응하려는 의지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전통 시장의 구조를 파악하고 근처 산책로들을 알아봤고 이미 ...
매년 이맘때쯤 이면 내 생일이 돌아온다. 설사 잊고 있더라도 종이 울리고 산타의 모습이 거리 곳곳에 보이기 시작하면 자연스럽게 태어난 날을 기억하게 된다. 올해는 지인들과 집에서 간단하게 식사와 와인을 즐겼다. 리무 지역의 로제 스파클링과 뒤크뤼 보카이유 2007년(향은 좋았지만 뉴 오크의 향이 ...
2018년을 마무리하면서 와인, 예술을 품다란 주제로 겔러리에서 강의를 했다. 오랫동안 와인 여행을 하면서 예술품이나 아름다운 풍경을 만났을 때 감동받고 영향을 받았던 감정들을 사진에 담아 둔것이 좋은 자료가 되었다. 아름다운 포도밭, 의미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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