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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e Diary
많이 알려진 샴페인은 아니지만 풍성한 맛과 향을 갖고 있다. 빈티지 샴페인은 아니지만 맛에서 효모 향과 숙성된 맛이 느껴지는 것으로 보아서 6~7년 이상은 된 것으로 판단된다. 빈티지 샴페인 못지 않은 힘과 진한 맛 그리고 샴페인이 꼭 갖춰야 할 덕목, 섬세함과 신선함이 잘 녹아 있다. 91 &n...
한국인이 미국 켈리포니아에서 만든 고급와인, 첫 빈티지가 바로 2005년이다. 13년이지나 지인들과의 저녁 모임에서 오픈해봤다. 미국 특유의 뉴 오크 향이 아직까지 강하게 남아 있었지만 그래도 많이 부드러워졌다. 미국 와인 중 이 정도 오랜 세월을 숙성하며 와인 다운 맛으로 ...
베가 시실리아란 스페인 명가의 와인을 만드는 같은 가족이 생산하는 와인이지만 성격은 완전히 프랑스 스타일이다. 카베르네를 많이 사용했고 농밀한 맛과 향이 있지만 부드러우면서 잘 짜여진 구조를 입 안에서 선사한다. 특히 2009년은 잘 숙성되어 지금 마시는게 적절한 시기라고 생각한다. 이제는 더 이...
Saint Emilion 1er Cru인 샤또 까농, 몇 년 동안 내 개인셀러에 있다가 드디어 지인들을 집으로 초대한 자리에서 오픈했다. 23년이 지난 까농은 아직까지 생생한 맛과 향을 보여주었다. 빈티지로보면 중 정도지만 생테밀리옹 와인 중 이렇게 오랜시간 흘러도 제맛을 내는 것은 그리 흔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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