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Wine Diary
시음시기가 거의 끝난 와인. 현재는 반반으로 볼 수 있지만 즐길 수 있는 요소들이 많지 않다. 가끔 위대한 생떼 밀리옹의 1998년 빈티지에 서 느낄 수 있었던 감미로운 향과 맛이 스쳐지나가 듯 느껴질 때가 있지만 너무 짧은 순간이다. 비록 샤또 오존의 보띠에(Vauthier) 가문의 양조 노하우...
10년된 크뤼 부르주아 와인, 빈티지가 좋았던 해가 아니므로 좀 걱정은 되었지만 생각보다는 줄겁게 마실 수 있는 와인. 향기롭거나 잘익은 포도 향을 만끽할 수는 없지만 10년 된 보르도의 맛을 조금 거칠게 느낄 수 있는...
2016년 부르곤뉴, 피노는 어려서 마시던가 아니면 충분히 숙성시켜 마시는 것이 좋은데... 2016년은 영한 빈티지의 특성을 잘 보여준다. 적당한 산미와 진한 과일 향과 뒤쪽으로 기분 좋게 올라오는 피노의 드라이한 장미 향이 스처지나가듯 ... 분명 모던한 피노의 맛을 잘 연출한 와인이다. 벤자...
추석 날 저녁 시간을 낸 3명의 지인들과 청담동에서 저녁으로 와인 4병을 마시고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다시 두병을 와인을 주문했다. 프랑스 와인과 이탈리아 와인, 디켄팅을 하고 각자에게 잔 두개씩을 놓고 서로 비교하면서 와인을 마셔 보기로 했다. CDP 2015는 유기농이나 비오 다이나믹이란 표시...
Write
본 결체 창은 결제완료 후 자동으로 닫히며,결제 진행 중에 본 결제 창을 닫으시면 주문이 되지 않으니 결제 완료 될 때 까지 닫지 마시기 바랍니다.